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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술 D-1
내일은 드디어 연금술의 티켓이 오픈되는 날이다. 공연을 앞두고 이번 앨범을 만들며 내 마음이 머물렀던 자리들을 돌이켜 본다. 삶은 늘 비균형의 연속이었다. 순간순간 흔들리고, 겨우 마음을 정리했다가도 다시 무너지는 일들. 하지만 그 흔들림 속에서 발견한 것은 결국 '나만의 중심'을 잡으려는 의지였다. 변남석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깊이 깨달았다 ( 유튜브 참조 ) . 가치가 쉽게 상실되는 세상이라고들 한다. 무엇이 진짜인지 헷갈릴 때일수록 나는 내 안의 균형을 찾는 데 집착했다. 그 집요한 고민의 결과물을 공연에 올린다. 이번 공연에서 가장 공을 들인 디테일은 공간의 분위기다. 화려한 조명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, 그래서 이번엔 무대를 3면으로 둘러싼 객석을 만들었다. 마치 깊은 밤, 숲 속에서 모닥불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상상했다. 공연의 첫 곡으로 부를 '빛
1월 28일
좋은 꿈
금연 7주차에 돌입했다..기엔 가끔 (이라기엔 거의 매일) 한대씩 피곤 하지만, 이정도면 금연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니 금연이라고 말하고 있다.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며 미뤄왔던 금연을 생각보다 수월하게 유지하고 있는 건 약의 힘이다. 언제부턴가 동네...
2025년 4월 3일
2025
다시 마음을 먹기까지 3년이 걸렸다. 다시 적어볼까 몇 번 마음을 먹어봤지만 화면을 보고 있는 내 모습에서 개학을 하루 앞두고 한 달치 일기를 쓰던 어릴 적 모습이 떠올랐다.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할 수 없었어.. 스스로를 검열하는 버릇이 점점...
2025년 3월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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